2022년의 마지막날, 좋은 가족을 만나 입양을 갔던 단이가, 바로 다음날인 1월1일, 입양가족 중 엄마가 현관문을 열어놓고 잠시 한눈판사이 현관문을 지나 살짝 열린 대문까지 그대로 돌파ㅠ 가출을 했습니다.
1월2일 페북에 올라온 단이의 도로질주 사진제보로, 허그미 운영진과 크루 20여명이 시간차를 두고 제보전화 오는 곳들을 찾기 시작했고, 만 하루 반만인 3일 오후 4시경 박지은 봉사팀장이 단이의 출몰지역과 제보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만든 맵 속 한 지역인 신안 주공아파트 골목에서 운영진에 의해 발견, 구조되었습니다~
허그미에 더 좋은 일만 생길 징조라고 생각하고 힘차고 활기차게 2023년을 시작하겠습니다~
단아, 집나가면 *고생이다~ 이젠 그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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