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는 보호소에 입소하고 머리가 약간 기울어진 상태로 철창만 뱅글뱅글 도는 안쓰러운 아이였습니다. 홍보관에서 입양대기를 하던중, 제보자 한분이 전화를 주셨고, 보리는 원래 가족에게서 학대를 받고 머리를 다친 다음 버려졌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그 이후 늘 보리를 안쓰러워하던 강하나 홍보관장이 2주를 심사숙고한 끝에 가족모두 함께 와서 입양을 했어요, 아픈 아이를 입양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용기내어주고 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강하나 홍보관장에게 큰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은 뚱돌이 대박이 형아와 함께 금산 다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조금씩 예뻐지고 있는 보리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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