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간 우리 신령이 가족 얘기입니다.
신령이는 진주시 유기동물보호소 안락사명단에 올랐고 심장사상충 양성과 분리불안증상으로 두번이나 보호소로 파양이 되었던 아이입니다.
저희 홍보관으로 입소할 당시 신령이는 하울링도 심했고 분리불안증상이 심해서 정말 입양갈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던 아이중 하나인데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언니둘과 자상한 엄마 아빠를 만나 지금은 사진만 봐도 웃음나는 사랑스런 집강아지가 되었답니다.
입양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꿔주는 고귀한 일입니다.
신령아 놀러와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