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크롱 입양후기

♡해리 크롱 자매♡

아버님의 멋진 한마디^^
"자매라는데 어찌 한녀석만 떼어놓고 가노~ 우리 딸들을 떼어놓으면 좋겠나? 얘네도 떼어놓지 말고 둘 다 데리고 가자" 
그렇게 성사된 자매 입양성공기♡
입양가족의 밤에도 매번 와주시고, 인스타 계정도 만들어 아이들 사진 마구마구 보여주시는 멋진 가족에게 우리 해리크롱은 같이 입양갔습니다^^
보호소 작은 분리실에 다른 아이들과 섞여 똥밟고 뒹굴면서도, 저희가 가니 데리고 가달라고 안아달라고 점프하던 요녀석들이 아른거리네요. 
유기견도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해롱이네 가족이 보여주고 계십니다♡
용기내어 안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Give a brave hug^^